3.八佾(凡十六章) 八 佾 第 三 (凡十六章) 3․1 孔子谓季氏1, “八佾舞於庭2, 是可忍也3, 孰不可忍也4?” 공자께서 계씨에 대해 말씀하셨다. “계씨가 64명이 추는 팔일무를 뜰에서 추게 했는데, 이 일이 용인될 수 있다면 무슨 일인들 용인될 수 없겠는가?” [주석] 1) 季氏 -- 魯나라 대부 季孫氏, 여기서는 季平子를 가리킨.. 中文史哲/經典論語 2009.12.01
2. 능묘를 건설한 사람들의 묘지 張敏 張文立 共著 / 이상천 역, <진시황제릉>, 학고방출판사, 2007. 2. 능묘를 건설한 사람들의 묘지 사람마다 역사에 마지막은 모두 자신의 종적을 남긴다. 소동파(蘇東坡)가〈아우 자유와 승지에서 옛일을 회고하며(和子由繩池懷舊)〉라는 시에서 묘사한 것처럼 말이다. 人生到處知何似, 인생살이 .. 中文史哲/秦始皇陵 2009.12.01
五. 진시황제릉의 부장갱 3 : 순장묘 1. 순장된 왕족과 대신 張敏 張文立 共著 / 이상천 역, <진시황제릉>, 학고방출판사, 2007. 五. 진시황제릉의 부장갱 3 : 순장묘 1. 순장된 왕족(宗室)과 대신(大臣) 제왕의 종실(왕족)과 대신은 죽은 후에 이 제왕의 능묘 부근에 묻혔는데 이를 순장이라고 하였다. 순장묘에 들어갈 수 있었던 사람은 반드시 제왕의 지친(至親).. 中文史哲/秦始皇陵 2009.12.01
3. 수상악무(水上樂舞) 張敏 張文立 共著 / 이상천 역, <진시황제릉>, 학고방출판사, 2007. 3. 수상악무(水上樂舞) 짙푸른 강과 호수의 물은 깊어서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물이 얼마나 깊은지 물 속에 무엇이 있는지는 모두 사람들에게 신비스러운 느낌을 준다. 고인들은 더욱 이렇게 산 위에 신선의 거처가 있다고 생각하.. 中文史哲/秦始皇陵 2009.12.01
(1) 명대의 환관과 정치 르언홍 지음 / 이상천 옮김 ≪중국고대의 환관≫, 울산대학교출판사, 2009. (1) 명대의 환관과 정치 앞에서 이미 소개했듯이 명대의 환관 소속은 24개의 관아로 나누었고, 으뜸가는 관아는 사례감(司禮監)이었다. 조정 안팎의 권력을 황제 한 사람의 손에 집중시키고 나자 수많은 상주문을 처리하는 것이 .. 中文史哲/中國宦官 2009.12.01
3. 권세가 하늘을 찔렀던 명대의 환관 르언홍 지음 / 이상천 옮김 ≪중국고대의 환관≫, 울산대학교출판사, 2009. 3. 권세가 하늘을 찔렀던 명대의 환관 명대는 중국 역사상 환관의 폐해가 가장 극성 했던 시대였다. 이처럼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궁정 안이 부패한 것 외에 주로 황제의 개인적인 독재 때문이었다. 주원장(朱元璋)은 천하를 평.. 中文史哲/中國宦官 2009.12.01
15. 양귀비의 여지 사랑 [당] 이조 지음 / 이상천 옮김 《당국사보(唐國史補)》, 학고방출판사, 2006. 15. 양귀비의 여지 사랑(楊妃好荔枝)1) 양귀비(楊貴妃)는 촉(蜀) 지방에서 태어나서 여지(荔枝)를 무척 좋아하였다. 남해(南海)에서 나는 여지가 촉 지방에서 나는 여지보다 훨씬 나아서 매년 날 듯이 말을 달려 남해의 것을 운반.. 中文史哲/唐國史補 2009.12.01
14. 모반을 꿈꿨던 안록산 [당] 이조 지음 / 이상천 옮김 《당국사보(唐國史補)》, 학고방출판사, 2006. 14. 모반을 꿈꿨던 안록산(安祿山心動) 안록산(安祿山)은 은총이 점점 깊어지자 임금 앞에서 응대할 때에도 농담을 섞어 하였고, 양귀비 또한 항상 곁에 앉아 있었다. 현종이 영을 내려 양씨가의 세 부인들을 안록산과 의형제를.. 中文史哲/唐國史補 2009.12.01
13. 혼감을 놀린 장제구 [당] 이조 지음 / 이상천 옮김 《당국사보(唐國史補)》, 학고방출판사, 2006. 13. 혼감을 놀린 장제구(張公戱渾瑊) 태사(太師) 혼감(渾瑊)은 나이 11세 때 아버지 혼석지(渾釋之)를 따라 변방을 지키러 나갔다. 삭방절도사(朔方節度使) 장제구(張齊邱)가 놀리며 물었다. “유모를 데리고 왔느냐?” 그 해 혼.. 中文史哲/唐國史補 2009.12.01
12. 왕유의 탁월한 그림 감정 [당] 이조 지음 / 이상천 옮김 《당국사보(唐國史補)》, 학고방출판사, 2006. 12. 왕유의 탁월한 그림 감정(王摩詰辨畵) 왕유(王維)의 그림은 절묘한 경지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평담하면서 그윽한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산수화에 특히 뛰어났었다. 지금 소국방(昭國坊)에 위치하고 있는 유경휴(庾敬休) 집.. 中文史哲/唐國史補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