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징수와 공물 대권의 장악 d. 징수와 공물 대권의 장악 “천하에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었기 때문에(普天之下, 莫非王土)” 황실이 필요로 하는 일체의 먹을 것․입을 것․쓸 것 등을 모두 전국 각지에서 들여왔는데, 이를 징수라는 의미의 “채판(采辦)”이라고 하였다. 명대 주체(朱棣)의 영락 연간부터 환관을 파견하여 징수.. 中文史哲/中國宦官 2011.07.03
(2) 명대의 환관과 경제 a. 논밭의 강제 점령과 수탈 르언홍 지음 / 이상천 옮김 ≪중국고대의 환관≫, 울산대학교출판사, 2009. (2) 명대의 환관과 경제 명대의 환관은 내각을 유명무실하게 만들었고 창과 위를 조종하여 조정을 좌지우지하는 “실질적 재상(眞宰相)” 역할을 자처한 후 촉각을 경제영역으로 확장하여 점차 경제 분야의 중요한 부분을 장악.. 中文史哲/中國宦官 2010.05.02
6. 이백이 신발을 벗었던 사건 [당] 이조 지음 / 이상천 옮김 《당국사보(唐國史補)》, 학고방출판사, 2006. 6. 이백이 신발을 벗었던 사건(李白脫鞾事) 이백(李白)이 한림공봉(翰林供奉)이라는 벼슬을 할 때 늘 술독에 빠져 있었다. 현종(玄宗)이 이백에게 노래 가사를 지어 오도록 했는데 이백은 술에 취해있는 상태라 시종들은 술이 깨.. 中文史哲/唐國史補 2009.11.10
중국고대의 환관-프롤로그/목록/일러두기 르언홍 지음 / 이상천 옮김 ≪중국고대의 환관≫, 울산대학교출판사, 2009. 이 책은 1997년 3월에 출간된 ≪中國古代宦官≫(北京: 商務印書館國際有限公司, 134쪽 10만 자 분량)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원서는 르언홍(任洪)이 편찬한 것인데, 문학박사 이상천이 고대왕조시대 환관의 역사를 체계적이면서.. 中文史哲/中國宦官 2009.09.01
중국에 외국인 환관도 있었다?! 중국에 외국인 환관도 있었다?! 중국 봉건제도의 기형아로 불리는 태감(환관)은 생존을 위해 자신의 생식기를 자르고 입궁해 황실 가족을 보필하던 직책이다. 황궁에서 남자도, 여자도 아니었던 태감들은 상당수가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또한 그들 중 일부는 황제의 마음을 잘 읽고 아부.. 中文史哲/中國歷史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