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인의 대마도인식 한국인의 대마도인식 - 하 우 봉(전북대학교) 1. 머리말 1949년 1월 8일 이승만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마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일본에 대해 대마도 반환을 요구하였다. 당시 이 대통령의 이 발언은 국내외에 큰 방향을 불러 일으켰다. 국내의 언론은 이 대통령의 발언 내용을 상세히 보도하.. 幽默雜事/折碎房間 2006.11.10
[스크랩] 환국(桓國)·칸국(汗國)·한국(韓國) 환국(桓國)·칸국(汗國)·한국(韓國) (1) 이상한 논리, 『요동사』: 신삼한정통론(新三韓正統論) 최근 들어서 '국사해체론'이니'요동사(遼東史)'니 하는 관점들이 대두하여 마치 중국의 동북공정(쥬신사 말살 프로젝트)의 하나의 대안(代案)이 되는 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요동사'의 입장은 요동(遼東).. 幽默雜事/折碎房間 2006.11.10
[스크랩] 백제의 진실은? 백제의 진실은? [1] 중국 본토에 식민지를 경영한 백제 우리 역사 상 가장 활발했던 국가 백제... 백제는 강력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에 식민지를 건설하였다. 더군다나 백제의 초기 건국지는 요서 일대인 대방고지로, 백제는 자신들의 옛 땅이었던 대방고지에 대한 집착이 강했다. 그래서 중.. 幽默雜事/折碎房間 2006.11.10
[스크랩] 황진이[黃眞伊, 1520?-1560?] - 차라리.. 평생 그리워 하며 살겠다. 황진이- 차라리.. 평생 그리워 하며 살겠다. 황진이 [黃眞伊, ?~?] 조선시대의 시인 ·명기(名妓). 별칭 일명 진랑(眞娘), 기명(妓名) 명월(明月)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개성 주요작품 《만월대 회고시》《박연폭포시》《봉별소양곡시》 일명 진랑(眞娘). 기명(妓名) 명월(明月). 개성(開城) 출생. 중종 때 .. 幽默雜事/折碎房間 2006.11.10
[唐]韓愈 - 馬說(백락과 천리마) 馬說 백락과 천리마 世有伯樂, 然後有千里馬. 千里馬常有, 而伯樂不常有. 故雖有名馬, 祗辱於奴隸人之手, 騈死於槽櫪之間, 不以千里稱也. 세상에는 백락이라는 사람이 있고나서 천리마가 존재하게 되었다. 천리마는 항상 존재하지만 백락은 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비록 명마가 있다 하더라도 .. 中文史哲/中國古文 2006.11.06
九月九日憶山東兄弟 - 중양절에 산동의 형제들을 그리워하며 九月九日憶山東兄弟 - 중양절에 산동의 형제들을 그리워하며 [唐] 王維 [譯] 백면서생 獨在異鄕爲異客,나그네 되어 홀로 타향을 떠도노라니 (독재이향위이객) 每逢佳節倍思親。매년 중양절 때면 그리움은 한층 더하여라 (매봉가절배사친) 遙知兄弟登高處,형제들과 높은 곳 오르던 일 회상하노라니.. 中文史哲/中國詩歌 2006.11.06
볼세비키 형제들(1) 이 번역 소설은 내가 유학하던 시절에 안방극장의 연속극으로 방영된 적이 있다. 한 가족사를 통해 문화대혁명을 거쳐 개방시기에 이르는 시대상을 반영한 소설이다. 내가 워낙 감동 깊게 읽었기에 초벌 번역을 우선 시도한다. 차후에 완역이 되면 출판도 고려해 보고... 제 1 장 1956년 음울하고 다사다.. 中文史哲/中國小說 2006.11.02
買花 - 꽃을 팔며 買花 - 꽃을 팔며 [당] 백거이 지음 백면서생 풀이 帝城春欲暮, 서울 장안에 봄이 다 가는데, 喧喧車馬度. 수레소리 덜컹덜컹 요란하네. 共道牡丹時, 모란꽃이 한창이라고, 相隨買花去. 꽃 사러 가는 행차라네. 貴賤無常價, 싸고 비싸고 정해진 값이 없고, 酬直看花數: 값은 곧 꽃송이 수로 정해지네. 灼.. 中文史哲/中國詩歌 2006.10.31
賣炭翁 - 숯 파는 늙은이 賣炭翁 - 숯 파는 늙은이 苦宮市也(궁시 때문에 고난을 겪음) 당 백거이 작 백면서생 졸역 賣炭翁, 숯을 파는 늙은이, 伐薪燒炭南山中. 남산에서 나무 베어 숯을 굽네. 滿面塵灰煙火色, 온 얼굴에 먼지와 재 투성이에 연화색이고, 兩鬢蒼蒼十指黑. 양쪽 살 쩍은 희끗희끗 열 손가락은 까맣네. 賣炭得錢.. 中文史哲/中國詩歌 2006.10.30
杜陵叟 - 두릉의 늙은이 杜陵叟 - 두릉의 늙은이 傷農夫之困也(농부의 곤궁함을 아파함) [당] 백거이 지음 백면서생 풀이 杜陵叟, 두릉의 늙은이, 杜陵居, 두릉에 살며, 歲種薄田一頃余. 해마다 일경 남짓한 척박한 땅 일구네. 三月無雨旱風起, 삼월에 비 없이 마른 바람만 불어, 麥苗不秀多黃死. 보리이삭 패기 전에 누렇게 다 .. 中文史哲/中國詩歌 200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