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평생토록 관직을 사양하다 3. 평생토록 관직을 사양하다 누군가 말하기를 “철학자의 생활은 일종의 예술적 유희이지 세속의 정욕생활은 아니라고” 하였다.(Josia Royce:《근대철학의 정신》) 정말로 장자의 생활은 확실히 예술성으로 가득 찬 오락적인 맛을 풍긴다. 그는 속세의 정욕생활에 탐닉하지도 않았고, 외부세계의 혼란.. 中文史哲/莊子淺說 2009.02.05
2. 이상한 까치 이야기 2. 이상한 까치 이야기 생활 태도에서 장자는 자연에 따라 사는 것이었다. 그는 만약에 일심으로 남을 고려한다면 틀림없이 사물들끼리 서로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여겼다. 장자의 이런 생각은 흥미있는 寓言에 보인다. 장주가 조릉의 밤나무 숲 속을 산책하다가 울타리 근처에서 이상한 까.. 中文史哲/莊子淺說 2009.02.05
1. 빈궁한 생활 1. 빈궁한 생활 장자를 언급하면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신기한 느낌을 준다. 그의 가문도 아득하여 알 수 없고 사승관계의 원류도 분명치 않으며 생졸 연대도 역사에 명확한 기록이 없다. 당시에 전기를 쓴 사람이나 스스로 언급한 글도 없어 그의 일생은 시종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다행히도《장자》.. 中文史哲/莊子淺說 2009.02.05
볼세비키 형제들(4) 제 4 장 저녁 무렵, “중등학교 홍위병 혁명 사령부”홍위병 소장들을 가득 태운 트럭 한 대가 시위원회 뒤뜰로 들어와 시위원회 서기 송이후 집 작은 정원이 딸린 바깥 채 앞에서 멈췄다. 문소리가 나자, 꿔린은 붉은 안장을 찬 왕뤠이의 지휘 아래 “홍위병 혁명 사령부”전사들을 이끌고 문을 부수고.. 中文史哲/中國小說 2009.01.28
볼세비키 형제들(3) 제 3 장 강의동에는 불이 훤하게 켜져 있고, 캠퍼스 안은 의외로 조용했다. 교실안의 십 여명의 학생들은 저녁 자습시간에 자리에 앉아 책을 보거나 숙제를 하고 있고, 가벼운 책 넘기는 소리만 날 뿐이었다. 한 사람의 맨발이 책상아래에서 불안한 듯 조급하게 떨고 있었다. 반장 꾸오린은 무언가에 홀.. 中文史哲/中國小說 2009.01.28
2009년 1월 18일 울진 응봉산 시산제 산행 응봉산 위치 : 강원 삼척시 가곡면, 경북 울진군 북면 높이 : 999m 높이 999m이다. 동해를 굽어보는 산의 모습이 매를 닮았다 하여 예전에는 매봉이라고도 불렀다. 전설에 따르면, 울진조씨가 매사냥을 하다가 잃어버린 매를 이 산에서 찾고나서 산 이름을 응봉이라 한 뒤 근처에 부모의 묘자리를 쓰자 집.. 幽默雜事/自虐山行 2009.01.22
여자는 12억 남자는 1,250원...... 여자는 12억 남자는 1250원 .... 여자는 값으로 따지면 12억이고 남자는 1250원이래요. 그러니까 여자라고 기 죽을 필요 없겠지유~~~ 이유는 여자의 가슴은 어린생명을 살리니깐두루 무쟈게 비싸지유 아기들이 먹어야 사니깐두루 걍 싸게 잡아서리 4억 그리고 밑으로 가면 뒷 쪽으로 궁전빌라가 4억, 살며시..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1.22
국딩과 초딩의 차이점 국딩과 초딩의 차이점 ▶ 장래희망 국민학생 : 대통령.엄마, 선생님 ,간호사 ,운동선수 초등학생 : 의사,(특히 성형외과) 변호사, , 검사 판사 , 연예인 ▶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야단맞은 후 국민학생 :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며 운다. 초등학생 : 凸(-_-)凸 즐드셈 ▶ 부모님의 가장 무서운 벌 국..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1.22
술과 사랑 같은 점과 다른 점 술과 사랑 같은 점과 다른 점 <같은 점> 술도 사랑도 마시면 취합니다. 때로는 이성을 잃고 헤매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점> 술은 마셔버린 양과 남겨진 양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얼마를 마셨고 얼마가 남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어렵습니다. <같은 점>..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1.22
남자들의 행태 남자들의 행태 ♥ 아내가 동창회에서 술이 떡이 돼 들어왔을 때! 1. 애처가 ⇒ '으이구... 마시지도 못하면서 웬 술이야!'하며 등 두들겨 주고 꿀물 타다 준다! 2. 간큰남편 ⇒ '가지가지 하는군!'하며 현관문 잠근다! 3. 엽기남편 ⇒ 아내 거꾸로 들어 술 깰 때까지 흔든다! ♥ 오랜만에 시댁에 가려는데 아..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