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2일에 일어난 21세기의 최장 개기일식 2009년 7월 22일에 일어난 21세기의 최장 개기일식 이 사진은 NHK뉴스에 보도된 화면을 손전화로 찍은 것이다. 이 사진은 직접 베란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향해 손전화로 찍은 사진이다. 금세기 최고의 우주쇼 '개기일식'에도 인도는 울상을 짓고, 중국은 환호하며, 일본은 흥분한다. 인도의 임산부들은 '불..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8.25
8월의 지리산 칠선계곡 주소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교통편 : 포항-대구간 고속도로 - 88올림픽고속도로 함양IC - 함양읍내 - 24번 국도 - 남원시 인월면 - 60번 지방도 - 실상사 앞 -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골지구 - 추성리 주차장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비선담에서 비선담통제소에서(천왕봉은 휴식년.. 幽默雜事/自虐山行 2009.08.21
인도네시아 소수민족 찌아찌아족 공식 문자로 한글 채택 찌아찌아어족은 순경음 'ㅸ' 포함 한글 25자를 사용 - 인도네시아 소수민족 찌아찌아족 공식 문자로 한글 채택 - *순경음 'ㅸ'을 설명하는 훈밍정음 해례본 부분 훈민정음 28자 중에 24자로 현재 쓰고 있다. 그런데 25자를 쓰는 곳이 생겼다.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드디어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하는 ..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8.06
삼척과 울진에 걸친 응봉산 용소계곡에서의 피서와 산행 삼척과 울진에 걸쳐있는 응봉산 용소골은 길이가 입구까지 포함해서 총 15㎞에 이른다. 길이로만 따지면 설악산 백담계곡과 지리산 칠선계곡에 견줄만 하다. 경치도 좋아 삼척 10경 중 1경으로 선정됐다. 그 용소골을 끼고 있는 응봉산은 해발 998.5m의 산으로, 울진 쪽에서 바라보면 산의 형세가 매의 모.. 幽默雜事/自虐山行 2009.08.03
53 名士가 말하는 좋은 글쓰기 비결 53 名士가 말하는 좋은 글쓰기 비결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려면 독서가 王道.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 (多讀·多作·多商量)…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려면 독서가 王道이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 (多讀·多作·多商量) ●지식축적을 많이 하라(金埈成) ●진실·솔직한 말..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7.24
나는 글쓰기가 너무나 쉽다 나는 글쓰기가 너무나 쉽다 머리에서 힘을 빼자. 글을 잘 쓰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글쓰기의 두려움도 없어진다. - 趙甲濟 좋은 글쓰기의 일반원리 1. 글을 잘 쓰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글쓰기의 두려움도 없어진다. 2. 名文보다는 ‘정확하고 쉬우며 짧은’문장이다. 3. 修飾語보다는 명사와 동사이다. 4. ..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7.24
좋은 글쓰기: 名文을 외워라 좋은 글쓰기: 名文을 외워라 그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좋은 문장을 무조건 암기하는 단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 김순자 *아래 글은 월간조선사 발간 '한국의 名文'에서 뽑아온 것이다. “저는 3단계 훈련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일상의 간단한 동작을 단문 세 개로 나누어 써보는 겁니다. 예를 들자..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7.24
그리고, 그러나, 그래서를 쓰지 마라 “그리고, 그러나, 그래서를 쓰지 마라” 權寧珉(권영민·53·서울대 인문대학장·국어국문학과 교수)씨는 인터넷 사용이 학생들의 글쓰기에 초래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요즘 학생들은 리포트를 쓰라고 하면 먼저 그 주제에 관해 인터넷에서 검색부터 해본다. 그런 다음 관련된 내용들을 모아 짜깁..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7.24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2)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2) 주관과 편견의 칼날이 완강하고도 섬세하게 번득이는 글 월간조선 金薰 날카롭고도 유려한 문장을 구사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알려진 金薰(김훈·53·前 시사저널 편집장)씨는 얼마 전 완전히 文人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 길은 이미 그의 ‘자전거 여행’(생각..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