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是铁, 饭是钢, 一日不吃饿的(得)慌. ——人硬不过饭.
rén shì tiě, fàn shì gāng, yī rì bù chī è de huāng. —— rén yìng bù guò fàn
[풀이] 사람은 무쇠이고, 밥은 강철이라, 하루라도 밥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고파 못견딘다. 즉 사람이 강하다고 해봐야 밥을 이길 수 없다는 뜻이다.
이 말은 중국인들이 흔히 말하는 속담으로 비유와 대비의 수법으로 사람을 무쇠(铁)에 밥을 강철(钢)에 비유하고 있다. 강은 철보다 강하다. 그래서 사람이 제 아무리 강하다고 해봐야 밥은 먹어야 한다. 즉 밥 먹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人无论多厉害都要吃饭, 其意是想强调吃饭的重要.) 조소적이면서도 해학적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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