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외국인 환관도 있었다?! 중국에 외국인 환관도 있었다?! 중국 봉건제도의 기형아로 불리는 태감(환관)은 생존을 위해 자신의 생식기를 자르고 입궁해 황실 가족을 보필하던 직책이다. 황궁에서 남자도, 여자도 아니었던 태감들은 상당수가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또한 그들 중 일부는 황제의 마음을 잘 읽고 아부.. 中文史哲/中國歷史 2009.07.02
환관(宦官)에 대한 각종 호칭 태감(太監)은 봉건사회에서 생식기를 자르고, 궁궐내에서 제왕 및 황후비빈등 황실구성원들을 위하여 일하는 자를 가리킨다. 영어에서의 '태감'을 의미하는 Eunuch는 그리스어의 "침상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로써 볼 때 태감의 역할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고대 그리스, 이집트, 로마, .. 中文史哲/中國歷史 2009.07.02
환관과 내시는 어떻게 다른가? 환관과 내시는 어떻게 다른가? ▶내시는 거세된 자만이 될 수 있었다? 내시에 관한 최초기록은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나오는 '흥덕왕 원년(826) 환수'로 확인된다. 고려시대 내시는 고려중기 전까지만 해도 과거에 급제한 최고의 엘리트 집단이었으나, 고려중기 이후 원나라의 환관제도를 받아들이며 거.. 中文史哲/中國歷史 2009.07.02
≪三國志≫卷三十 魏書三十 <烏丸鮮卑東夷傳第三十> 三韓條(번역) ≪三國志≫卷三十 魏書三十 <烏丸鮮卑東夷傳第三十> 韓在帶方之南, 東西以海爲限, 南與倭接, 方可四千里. 有三種, 一曰馬韓, 二曰辰韓, 三曰弁韓. 辰韓者, 古之辰國也. 한(韓)은 대방(帶方) 남쪽에 있고 동서 간으로 바다에 막혀 있다. 남쪽으로 왜(倭)와 접하고 사방 4천리이다. 마한(馬韓), 진한(.. 韓文史哲/韓國歷史 2009.07.01
우리는 북한을 모른다 우리는 북한을 모른다 우리는 북한을 모른다. 몰라도 너무 모른다. 북한의 식량 사정, 경제 사정 등 의식주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기껏 안다고 해야 탈북자, 북한에 나가 있는 국제기구 사람들, 그리고 중국 소식통을 통해서 전해 듣는 것이 고작이다. 그나마 북한의 권력층.. 韓文史哲/韓國時事 2009.06.30
東方無禮之國 東方無禮之國 중국 공자(孔子)의 7대손인 공빈(孔斌)이 약 2300년 전에 쓴 동이열전(東夷列傳)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먼 옛날부터 동쪽에 동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그 나라에 단군이라는 훌륭한 임금이 태어나니 아홉 개 부족이 그를 받들어 임금으로 모셨다. 일찍이 그 나라에 자부선인(紫府仙人)이..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6.30
世와 代의 구분 四代奉祭祀는 누구까지의 제사인가 이런 상식적인 문제를 제목으로 내세워 글을 쓰려니 서글픈 생각이 먼저 든다. 하지만 요즘 와서 세상 사람들이 옛 예법에 대해 하루가 다르게 무식해 가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상식적이었던 것도 지금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논란을 일으.. 幽默雜事/閭巷漫談 2009.06.30
공빈-동이열전(발해국 대야발 ≪단기고사≫ 164쪽 <부록>) 孔斌의 <東夷列傳> 공빈(孔斌)은 전국시대(戰國時代) 말기 사람으로 위(魏)나라의 재상이었다고 한다. 위(魏)나라는 2300년전 전국시대 때 있었던 나라이다. 공빈(孔斌)은 일반책에서 찾기가 어려운데, 그 이유는 그가 젊은 시절에는 공겸(孔謙)이라는 이름을 쓰다가 노년기에 공빈(孔斌)이라는 이름.. 韓文史哲/韓國歷史 2009.06.30
5년 안에 선진국 못 되면 우린 가망 없다--박세일 [주간조선] 선진국? 우리가? 괴롭지만 '속' 보자 입력 : 2009.06.29 10:13 / 수정 : 2009.06.29 15:50 "5년 안에 선진국 못 되면 우린 가망 없다. 선동가만 판치는 후진 정치가 최대 걸림돌" <이 기사는 주간조선 2061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선진국? 우리가? 괴롭지만 ‘속’을 보자 ‘선진국’. 1970~1980년대 한국인.. 韓文史哲/韓國時事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