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따뜻한 아침, 이들 부부는 나란히 말을 타고 있었다. 고원의 미풍이 공주의 여린 볼을 어루만져 주었다. 손챈감포의 마음속에는 공주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넘쳤다. 바로 이때, 먼곳으로부터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손챈감포는 큰 일이 일어났을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CNTV 다큐멘터리] 입력:2012년03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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