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챈감포가 사찰 건설에 대해 묻자 츠준공주는 난색을 지었다. 하여 손챈감포는 츠준공주의 손을 잡고 반지 하나를 뽑아들고 이렇게 말했다. "내가 반지를 하늘에 던질 테니 반지가 떨어지는 곳에 절을 지읍시다. 하늘의 뜻에 맡겨 봅시다."과연 반지는 정확하게 와당호의 호숫물에 떨어졌다.
[CNTV 다큐멘터리] 입력:2012년02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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