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의 부인 펑리위앤

[中 시진핑 시대 열린다] 부인 펑리위안, 인민해방군 장군이자 中 국민가수

中国下届“第一夫人”彭丽媛备受关注

 

펑리위안(彭麗媛)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47) 여사는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며 종전과 다른 중국의 퍼스트레이디를 예고하는 인물이다. 2008년 5월 '쓰촨(四川) 대지진' 때 피해 주민 및 피해 복구에 나선 군인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고, 에이즈 예방 캠페인 TV 광고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中国共产党中央军事委员会副主席习近平的夫人彭丽媛女士积极参与社会活动，是一位与此前的中国“第一夫人”有所不同的人物。2008年5月四川汶川大地震发生后，彭丽媛慰问灾区，融入受灾居民和展开重建工作的军人当中，而且还出演过预防艾滋病电视广告。

펑 여사에겐 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바로 '민족성악의 대표가수'다. 쉽게 말하면 중국의 국민가수인 셈. 산둥(山東)성 출신으로 18세에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가무단 활동도 많다.
彭丽媛是中国著名女高音歌唱家，被誉为“中国当代民族声乐代表人”。彭丽媛出生在山东省，18岁进入歌坛，最近也参与各种歌舞团表演。

현재 인민해방군 소속의 현역 장성(한국의 준장에 해당하는 소장)으로, 인민해방군 가무단 예술감독도 겸하고 있다.
目前，彭丽媛是中国人民解放军文职将军、解放军总政治部歌舞团艺术指导。

펑 여사는 1986년 시 부주석이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부시장이었던 시절, 인기가수로 활동하다 이듬해 9월 결혼했다. 아홉살 차이인 두 사람은 슬하에 93년에 태어난 딸 시밍쩌(習明澤)를 두고 있는데, 지난 9월 미국 명문 하버드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6年，习近平担任福建省厦门市副市长时，彭丽媛已是一个深受欢迎的歌手，两人于第二年9月结婚，相差9岁。习近平彭丽媛有一个1993年出生的女儿，名叫习明泽。习明泽今年9月考入了美国哈佛大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