幽默雜事/自虐山行

폴라스의 주왕산 등정기(2)

마장골서생 2009. 9. 27. 19:56

 

 자연이 만든 의자의 주인은 누구(?)

 내겐 침대여~

 제2폭포라는데~남들은 다 가고...

 

제2폭포 

 제2폭포의 2단 폭포의 장관(?) 헐~ 

 왼쪽 학소대 사이로 난 협곡을 지나며...

 주왕산의 경관 중 제일 볼 만한 곳은 아마도 제1폭포로 가는 이 곳의 바위가 만든 장관들이 아닐지~

 협곡을 지나며..

 협곡에서 내려다보이는 물줄기..장마철이였다면 더 장관이었을 터..

 제2폭포에서 떨어져 나온 바위인듯...

 제1폭포 부근의 거대한 바위...학이 둥지를 틀었을 것 같은 학소대..

 학소대의 위용

 학소대 아래의 계곡

 시루봉(?) 보기엔 얼굴을 새기다 만 것 같던데...

 선녀가 물을 길을 것만 같은 급수대(?)

 급수대의 전설 가라사되~~

 무슨 봉우리인지 가물가물~~

 하산길에 다시 대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