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別子 - 모자의 이별 母別子- 모자의 이별 母別子, 어머니는 아들과 헤어지고, 子別母, 아들은 어머니와 생이별 하니, 白日無光哭聲苦. 애처러운 통곡소리에 해마저 빛을 잃네. 關西驃騎大將軍, 관서의 표기대장군이, 去年破虜新策勛. 작년에 적을 깨뜨리고 새로이 공을 세웠다네. 勅賜金錢二百萬, 칙령으로 이백만 전을 .. 中文史哲/中國詩歌 2007.11.07
杜陵叟 - 두릉의 늙은이 杜陵叟 - 두릉의 늙은이 傷農夫之困也(농부의 곤궁함을 아파함) [당] 백거이 지음 백면서생 풀이 杜陵叟, 두릉의 늙은이, 杜陵居, 두릉에 살며, 歲種薄田一頃余. 해마다 일경 남짓한 척박한 땅 일구네. 三月無雨旱風起, 삼월에 비 없이 마른 바람만 불어, 麥苗不秀多黃死. 보리이삭 패기 전에 누렇게 다 .. 中文史哲/中國詩歌 200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