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리히바리 - 카나시이사케(슬픈 술)
ひとり酒場で 飮む 酒は 혼자 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別れ 淚の 味がする 이별의 눈물 맛이 난다 飮んで 棄てたい 面影が 마시고 떨쳐버리고 싶은 그의 모습이 飮めば グラスに また 浮かぶ 마시고 나면 잔 속에 또 떠올라 ああ、別れた後の心残りよ 未練なのね 아아, 헤어지고도 마음에 남은 응어리는 바로 미련인 게지. あの人の面影 淋しさを忘れるために 飲んでいるのに 그의 모습을, 외로움을 잊으려 마시는 술이건만 酒は今夜も 私を悲しくさせる 술은 오늘 밤도 날 슬프게 하네 酒よ、どうして 술이여, 어찌 해야 どうして あの人を 諦めたらいいの 어찌 해야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까 諦めたらいいの 잊을 수 있을까 酒よこころが あるならば 술이여, 네게도 마음이란 게 있다면 胸の 惱みを 消してくれ 내 가슴 속 아픔을 지워다오 醉えば 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