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장구령을 그리워했던 현종 17. 장구령을 그리워했던 현종(玄宗思張公) 현종이 촉(蜀)땅에 이르면 늘 장구령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소주(韶州)로 사람을 보내 제사를 지내고 아울러 재물과 돈을 주어 그 가족들을 도와주었다. 제문을 백석산(白石山)의 옥벽 간에 새겨두었다. (玄宗至蜀, 每思張曲江1)泣下. 遣使韶州祭之, 兼賚.. 中文史哲/唐國史補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