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 9.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 “요리사 정이 소를 잡다(庖丁解牛)”라는 이야기는 누구나 다 아는 장자의 寓言이다. 장자는 소를 잡는 이야기를 빌어 생생한 필치로 養生을 비유해 내었다. 요리사 정이 文惠君(梁惠王)을 위해 소를 잡게 되었다. 손과 발이 움직이는 사이에 스윽스윽 소리를 내며 칼을 놀리.. 中文史哲/莊子淺說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