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조령산(1) 청운의 꿈으로 결의를 다진 조선선비들의 역정이 배인 길을 반나절동안 만끽했던 소회를 되새기면서 추억의 편린을 기록한다..사진에는 손방인지라 그다지 감상할만 것은 없지만 기록차원으로 남긴다.. 청통 휴게소에서의 시래기국으로 간밤의 공복을 달래며.. 위화령으로 갈 우리의 마차...조선의 .. 幽默雜事/自虐山行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