賣炭翁 - 숯 파는 늙은이 賣炭翁 - 숯 파는 늙은이 苦宮市也(궁시 때문에 고난을 겪음) 당 백거이 작 백면서생 졸역 賣炭翁, 숯을 파는 늙은이, 伐薪燒炭南山中. 남산에서 나무 베어 숯을 굽네. 滿面塵灰煙火色, 온 얼굴에 먼지와 재 투성이에 연화색이고, 兩鬢蒼蒼十指黑. 양쪽 살 쩍은 희끗희끗 열 손가락은 까맣네. 賣炭得錢.. 中文史哲/中國詩歌 200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