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장구령을 그리워했던 현종 17. 장구령을 그리워했던 현종(玄宗思張公) 현종이 촉(蜀)땅에 이르면 늘 장구령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소주(韶州)로 사람을 보내 제사를 지내고 아울러 재물과 돈을 주어 그 가족들을 도와주었다. 제문을 백석산(白石山)의 옥벽 간에 새겨두었다. (玄宗至蜀, 每思張曲江1)泣下. 遣使韶州祭之, 兼賚.. 中文史哲/唐國史補 2011.07.03
16. 비단신 만져보는데 일백 전 [당] 이조 지음 / 이상천 옮김 《당국사보(唐國史補)》, 학고방출판사, 2006. 16. 비단신 만져보는데 일백 전(百錢玩錦靿) 현종이 촉 지방으로 도망하다 마외 역참에 이르러 고력사(高力士)에게 명하여 양귀비더러 불당 앞의 배나무 아래에 목을 매어 자결하라고 하였다. 마외 객사를 운영하던 한 할머니.. 中文史哲/唐國史補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