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古風 五十九首(其十二) 松柏本孤直 古風1) 五十九首 고풍 59수 其十二 제12수 松柏本孤直, 송백은 본디 홀로 곧은지라, 難爲桃李顔. 도리 꽃처럼 될 수 없는 법. 昭昭嚴子陵2), 고상한 절개 지켰던 엄자릉, 垂釣滄波間. 창파에 낚싯대 드리웠다네, 身將客星隱3), 몸을 유성처럼 감추고 나면, 心與浮雲閑. 마음은 구름처럼 한가해지리니. 長揖.. 中文史哲/李白詩歌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