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史哲/韓國時事 126

‘박정희 암살하려했다’ UN본부총기사건 스티브 김

‘박정희 암살하려했다’ UN본부총기사건 스티브 김 ▲ ‘박정희 암살하려했다’ UN본부총기사건 스티브 김 2002년 10월3일 오후. 유엔본부 철책을 한 50대 아시아 남성이 넘었다. 가방에서 유인물을 꺼내 공중에 뿌린 그는 스미스 웨손 357구경 권총으로 장전된 실탄 7발을 공중을 향해 난사했다. 그는 권..

박정희 정권 핵개발 거의 완성단계에까지 가다

박정희 정권 핵개발 책임자 오원철 전 수석, 30년 만에 입 열다 한국전력이 총 건설비 200억달러에 달하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가 원전 개발에 착수한 지 40여년 만에 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의 기술력을 따라잡은 것은 물론이..

울진.삼척 무장공비 김익풍씨 41년만에 이승복 묘 찾아

이승복 찾은 '무장공비' "진작 왔어야 하는데.." 연합뉴스(조선닷컴 입력 : 2009.12.09 14:33 / 수정 : 2009.12.09 17:33) ▲ 1968년 울진.삼척으로 침투해 강원도 산골초등학생인 이승복 군을 참혹하게 학살한 무장공비 120명의 일원이었던 김익풍(68) 씨가 9일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고(故) 이승복 군의 묘지를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