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 중국 당나라 때 시인 두보(杜甫)가 고구려 유민 출신 장수 고선지(高仙芝)를 기려 쓴 시가 있다. "안서도호 푸른 말(馬)/소문 자자하더니 홀연 동으로 왔네/이 말 전장에서 대적할 자 없었고/사람과 마음 맞춰 큰 공 세웠지…" 오늘날의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접경지대인 파미르 고원 일대 원정에 나서 .. 中文史哲/中國歷史 20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