幽默雜事/音樂倉庫
미소리히바리 - 카나시이사케(슬픈 술)
마장골서생
2009. 7. 24. 10:33
ひとり酒場で 飮む 酒は
혼자 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別れ 淚の 味がする
이별의 눈물 맛이 난다
飮んで 棄てたい 面影が
마시고 떨쳐버리고 싶은 그의 모습이
飮めば グラスに また 浮かぶ
마시고 나면 잔 속에 또 떠올라
飮んで 棄てたい 面影が
마시고 떨쳐버리고 싶은 그의 모습이
飮めば グラスに また 浮かぶ
마시고 나면 잔 속에 또 떠올라
<臺詞>
ああ、別れた後の心残りよ 未練なのね
아아, 헤어지고도 마음에 남은 응어리는 바로 미련인 게지.
あの人の面影 淋しさを忘れるために 飲んでいるのに
그의 모습을, 외로움을 잊으려 마시는 술이건만
酒は今夜も 私を悲しくさせる
술은 오늘 밤도 날 슬프게 하네
酒よ、どうして
술이여, 어찌 해야
どうして あの人を 諦めたらいいの
어찌 해야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까
諦めたらいいの
잊을 수 있을까
酒よこころが あるならば
술이여, 네게도 마음이란 게 있다면
胸の 惱みを 消してくれ
내 가슴 속 아픔을 지워다오
醉えば 悲しく なる 酒を
취하면 슬퍼지는 술을
飮んで 泣くのも 戀のため
마시고 또 우는 건 사랑 때문이야.
술이여, 네게도 마음이란 게 있다면
胸の 惱みを 消してくれ
내 가슴 속 아픔을 지워다오
醉えば 悲しく なる 酒を
취하면 슬퍼지는 술을
飮んで 泣くのも 戀のため
마시고 또 우는 건 사랑 때문이야.
一人ぼっちが 好きだよと 言った
혼자인게 좋다 했지만,
心の 裏で 泣く
마음 속으로는 울었다네.
好きで添えない 人の世を
좋아해도 함께 할 수 없는 이 생을
泣いて 怨んで 夜が 更ける
울며 원망하며 밤이 깊어가네